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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린아. 사진l 신린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장산범’에 출연한 연기천재 신린아가 어린아이다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는 신린아의 SNS에 “당근토끼~#아프지마린아야#당근줄께감기다오#셀카#스노우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신린아는 어플을 사용해 귀여운 토끼로 변신했다.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보여주는 연기 천재의 면모와는 달리 사진 속 그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린아 양 아프지 마요”, “여러 드라마에서 잘 봤어요”, “아역답지 않게 연기력이 뛰어나서 눈여겨 보고 있어요”, “응원해요 신린아양”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열린 '장산범'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연기한 염정아와 박혁권은 신린아의 연기를 극찬했으며,
신린아가 출연한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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