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입대, 군 복무 중인 스타들의 근황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오는 8월 14일 현역 입대를 알리며, 최근 군 입대한 스타와 군 복무중인 스타, 전역을 앞둔 스타들에 두루 관심이 모아진다.
가수 이승기가 가을이면 제대, 사회로 복귀하는가하면,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은 하루 전인 11일 입대했다. 늠름한 자태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 이승기. 사진l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기
국방부 시계는 째깍째깍 간다. 제대가 얼마 남지 았았다. 지난해 3월 14일에 입대한 이승기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그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 정보 행정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연예계 활동처럼 성실하게 군 복무에 임하고 있다. 군 생활 간간이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을 안심시킨 이승기, 벌써부터 차기작 얘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 빈지노. 사진l 온라인 커뮤니티

▲빈지노
래퍼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현역 입대했다. 미모의 모델인 연인 마초바의 배웅을 받으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갔다. 전역 예정일은 2019년 2월 28일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의 군 생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짧은 머리에도 돋보이는 외모에 팬들은 오히려 군대에서의 모습이 더 멋있다는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