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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아역배우 신린아가 '장산범'에 출연하며 또 한번 연기력을 뽐내는 가운데, 신린아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신린아는 오는 8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에서 겁을 먹은 채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 어린이 역을 맡아 올 여름 극장 관객들을 오싹한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 예정이다.
12일 '장산범' 제작발표회가 열리면서 신린아가 누구인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린아는 2009년생으로 지난 1월 인기리에 방송을 시작해 3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극 중 주연인 박정우(지성 분)의 딸 박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
앞서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도 출연해 유나 역으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신린아는 '장산범'에서 배우 염정아, 박혁권과 함께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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