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오는 8월 군입대하는 가운데, 지창욱이 밝힌 입대 소감이 눈길을 끈다.
12일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 5월 열린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기자 간담회에서 군입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지창욱은 “작품이 끝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군대에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군대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는 것 자체가 내겐 너무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열심히 군 생활 하고 나오면 한껏 더 남자답고 사
한편, 지창욱은 현재 방영중인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노지욱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매회 안정된 연기력과, 상대 배우 남지현과의 키스신, 베드신 등으로 화제몰이를 해왔으며 13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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