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김지민.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을 언급한 가운데, 개그우먼 김지민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김지민은 지난해 12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 열애 중인 이시영과 그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던 장면을 목격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어떤 스타일의 남자냐", "연예인으로 치면 누구를 닮았냐"며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이시영의 남자친구가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밝히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
한편, 12일 이시영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시영이 결혼 적령기이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하는 것은 맞지만 어떤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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