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여사친’ 수영복 포착, 고은아 “비키니 집에서도 입어…100벌 넘게있다”

↑ '남사친 여사친' 고은아-정준영.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남사친 여사친’에 출연하는 배우 고은아의 비키니 자태가 공개돼 무결점 몸매로 눈길을 끌면서 고은아가 밝힌 남다른 몸매 비결이 화제다.
고은아는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4'에 출연해, 자신의 S라인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은아는 ‘노출로 몸의 긴장을 놓지 말라’는 엄마의 명언으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집에서도 비키니를 입는다고 말해 주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비키니를 100벌 넘게 소유하고 있다고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와 가수 정준영은 연예계에 손꼽히는 '남사친 여사친'. 두 사람은 김종민-신지, 예지원-허정민-이재윤 등과 함께 SBS 새 예능 파일럿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여사친’)에 출연한다. ‘남사친 여사친’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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