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추진’, JBJ 권현빈, 강아지와 투샷 “잘생김이 폭발했다”

↑ 권현빈.사진l권현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프듀2’ 팬들이 결성한 그룹 JBJ(정말 바람직한 조합·Just Be Joyful)가 데뷔를 추진중인 가운데, 멤버 권현빈의 SNS 사진이 화제다.
12일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아쉽게 탈락한 멤버들로 구성된 JBJ가 정식 데뷔를 논의 중이다. 각 연습생 소속사들은 긍정적으로 뜻을 모았다. JBJ 멤버들로는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김동한, 노태현, 김태동, 권현빈 등으로 구성되있다.
멤버 권현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도중 난입한 멍멍이, 이대로 인터뷰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현빈은 쇼파에 앉아 강아지를 무릎 위에 올려둔 채 어느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브이넥 니트와, 검정색 슬랙스로 패션리더다운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그의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생김이 폭발했다!”, “개팔자 상팔자”, “JBJ 데뷔 이루어지길! 꽃길만 걷자”, “저 개가 나였으면”, “멍멍이랑 케미 폭발”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권현빈이 속한 JBJ는 각 소속사와 논의가 잘 된다면 9월 하순에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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