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카타켄타, 김용국, 김태동,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사진| 노태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프듀2’ 팬들이 만든 그룹 JBJ가 정식 데뷔를 논의중이라는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스타투데이에 "JBJ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JBJ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중 팬들이 뽑은 가상의 드림팀으로 '정말 바람직한 조합·Just Be Joyful'의 약자다. JBJ는 연습생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김동한, 노태현, 김태동, 권현빈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되있다.
데뷔 소식을 접한 팬들은 JBJ의 데뷔를 간절히 바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팬들은 댓글과 연습생 SNS등을 통해, “JBJ 내 통장 다가져가”, “꽃길만 걷자”, "JBJ 컴온",
한편, JBJ의 데뷔 시기는 9월 중순에서 말께로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의 데뷔 일자를 피해 활동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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