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백호)가 부친상을 당한 뒤 자필 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강동호는 12일 뉴이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꿈에도 없던 일에 무엇을 해야 할지, 이게 현실인지도 믿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절 일으켜 주신 건 팬 여러분들이다. 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많은 직원들과 아티스트 등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동호는 부친상에 대해 "아들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라고 했다는 걸 아신다면 굉
최근 불거진 루머와 관련해서는 "지금은 이 말밖에 드릴 수 없어 죄송하다. 곧 다시 찾아 뵙겠다"고 마무리했다.
강동호는 지난달 성추행 루머에 휘말린데 이어 이달 3일 부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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