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구구단 미나가 세정에 이어 연기에 도전한다.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미나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한다. 극 중 한예슬의 아역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주인공을 맡은 세정과 함께 같은 시간대에 시청자와 만난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한예슬 김지석은 각각 아이돌 출신 배우 사진진과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 공지원 역으로 캐스팅된 바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