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임성은. 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수 임성은이 보라카이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리얼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영턱스 클럽 출신 임성은이 새 친구로 등장해 가수 김부용과 함께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의 두 번째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대형 스파 운영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보라카이에서 함께 지내는 직원들이 80명이고, 그들의 가족까지 하면 약 300명에 달한다"면서 "보호자 없이 떠난 생애 첫 해외 여행지가
한편, 이날 임성은은 1973년생이 아닌 1971년생이라며 알려진 것보다 2살 많은 실제 나이를 고백,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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