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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임성은이 전 남편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 |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현재 직원이 80여 명이나 되는 스파를 운영 중이란 사실을 밝히며 “생각보다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들과 처음 간 여행지가 보라카이였다.
이에 김국진은 임성은에게 “전 남편이 사업한다고 하던데”라고 말을 건넸고, 임성은은 “사실 남편은 다이빙 강사였다. 제가 사업을 할 거였으니까 좀 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사업가라고 소개했다”고 털어 놓으며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