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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이 11일 한류스타 송중기와 송혜교의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지난 1월 함께 찾은 일본 도쿄의 한 주점을 찾았다.
이 주점의 한 직원은 "30명 정도의 여러 스태프들과 왔었다. 약혼파티를 하는 분위기였다"며 "아마
송중기는 취재진 앞에서 결혼 소감에 대해 "처음 겪는 일이니까 긴장된다. 좋은 일이니 축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송혜교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 "'자기야'라고 한다"고 공개했다.
한편 최근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31일 결혼을 발표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