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이주연과 문희경이 함께 쇼핑을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27회에서는 황금별(이주연 분)이 윤소희(문희경 분)와 함께 쇼핑몰로 향한 가운데, 황금별이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열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별은 집에 있던 중 윤소희의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윤소희는 “쇼핑몰로 가자”고 말해 황금별을 경악케 했다. 윤소희가 말한 곳이 바로 황금별의 절도 사건이 벌어진 쇼핑몰이었기 때문.
이에 황금별은 선글라스에 스카프까지 뒤집어쓰고 쇼핑몰로 나섰다. 윤소희는 “넌 실내에서 웬 선글라스니. 안 답답해?”라며 황당해했지만, 황금별은 “저 눈이 부어서 그런다”며 변명했다.
이후 윤소희는 홀로 화장실에
뿐만 아니라 윤소희는 황금별이 실수한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네 옷 사주려고 온 거다”라고 말해 황금별을 당혹케 했다. 이에 황금별은 윤소희를 막기 위해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배를 잡고 쓰러지는 열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