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2회 연장 방송…8월27일 최종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2회 연장 방송한다.
'아버지가 이상해'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회 연장을 결정했다. 최종회는 8월 27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세대 별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가족 드라마로 가족과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 '황금빛 내인생'은 '내 딸 서영이' '찬란한 유산'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신작으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