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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희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김대희는 1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복귀 인터뷰에서 “다들 초심으로 돌아가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일주일에 몇 번 나가지 않아도 되는데 거의 매일 나간다. 개인적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보고 진행해야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봉숭아학당’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월요병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과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게 단기적인 목표다. 그리고 중장기 목표로는 예전 ‘개콘’의 명
‘개그콘서트’는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제작진은 레전드 코너와 선배 개그맨들의 복귀라는 초강수를 두고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봉숭아학당’ 부활 후 1.1%의 시청률이 오르며 긍정적인 시작을 알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