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 보호본능 자극하는 `청순美`

↑ 신세경. 사진l신세경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하백의 신부'에 출연중인 배우 신세경의 청순한 여신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신세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10시 50분에 만나유"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아련하고 슬픈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밝은 갈색 머리를 한쪽으로 질끈 묶고 수많은 남성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완벽한 꿀피부와 인형처럼 오목조목한 신세경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으앙 너무 너무 예뻐여 최고!!", "하백의 신부 재미진다~~ 세경이 넘 이뽀♡", "존예. 드라마 즐겁고 재밌게 봤습니다.", "본방사수 했어요^^", "드라마에서 만나유~", "갓세경 미모 감상하느라 1시간이 후딱갔어" 등 신세경의 미모와 '하백의 신부'를 언급했다.
한편, 신세경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신경정신과 의사 소아 역을 맡아 인간계에 내려온 물의신 하백 역의 남주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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