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달군 추자현의 무결점+무보정 섹시몸매

↑ 중국 매거진 `남인장` 커버를 장식한 추자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한중커플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돼 부러움을 사면서 대륙을 사로잡은 추자현의 다양한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추자현 무보정 몸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1년 중국의 남성지 '남인장’의 커버 등을 장식한 추자현 화보로, 루즈하게 걸친 별무늬 카디건 사이로 매끈한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또 진한 레드 립 컬러와 블랙 란제리가 대조를 이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추자현이 연기도 잘했는데 이런 매력도", "진짜 중국 가서 잘 됐네", "실력이 되니 운도 따른 듯", "오 추자현~~", "연기도 잘하고 몸매도 좋고", "추자현 결혼 축하해요", "대륙의 미", "추자현-우효광 행복해 보이니 보기 좋네" 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나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상대역으로 우효광을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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