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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주년 기자간담회 박나래 사진=천정환 기자 |
11일 서울 마포구 홍대아만티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주년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유정 PD,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박나래와 헷갈려하는 것에 대해 “원래 전 제 얼굴이었는데 (박나래가) 저를 닮아간다. 제가 프로그램을 10개 하면 제가 20개의 프로그램을 하는 줄 알더라. 박나래 광고도 제가 찍은 줄 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목상태가 좋지 않아 김숙에게 귓속말을 했다. 박나래의 말을 들은 김숙은 “박나래도 좋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박
이어 김숙은 “미래일기를 보는 듯 하다고 말했다”고 제대로 전했고, 박나래는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여성 예능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