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소현 "아이돌 섹시퀸은 현아보단 전효성"

↑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박소현이 비키니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에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소현은 "비키니 화보 촬영은 저에겐 너무 어려웠다"며 "촬영 1주일 전부터 너무 아파서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소현은 "전효성을 롤모델로 했다"며 "전효성을 아이돌 섹시퀸이라고 생각한다. 현아를 얘기하는데 전효성의 섹시와 현아의 섹시는 다르다. 건강한 섹시미로는 전효성이 대한민국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전효성을 보면서 많이 운동했다. 전효성 화보를 찾아보니까 너무 어마어마하더라. 그걸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비디오스타' MC들은 과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시청률 1%를 넘을 시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함께 하는 독한 언니들의 사이다 토크쇼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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