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빅스 레오 출연, 사적으로 어렵게 설득했다”

↑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주년 기자간담회 박소현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디오스타’ 박소현이 빅스 레오를 가장 기억 남는 게스트로 지목했다.

11일 서울 홍대아만티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주년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유정 PD,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이 참석했다.

이날 박소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빅스 레오를 꼽았다. 박소현은 “빅스 레오가 카메라 앞에서 수줍어하고, 이야기를 못하는데 사적으로 어렵게 설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부탁해서 출연한 레오가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줘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여성 예능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