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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기부라이딩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진태현은 지난 6월 진행했던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라이딩에 이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예고했다.
진태현은 오는 13일 기부라이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라이딩을 위한 모금에는 배우 김성령이 동참했다.
진태현은 SNS를 통해 "개인적 친분 제로 한번도 뵌 적이 없다. 평소 같이 공연하고픈 배우였다. 위안부 할머니와 아이들한테 힘이 되라고 기부금을
진태현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십시일반 성금 모금을 통해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평소에도 자전거 마니아로 알려진 진태현은 자신의 특기를 살려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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