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제공l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명단공개 2017’에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지승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슛돌이’ 출연 당시 지승준의 인기가 새삼 화제다.
지승준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이하'슛돌이')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축구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슛돌이'는 유치원 아이들로 구성된 축구팀의 축구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당시 지승준은 골키퍼 역할을 하며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미래가 기대되는 강동원 닮은꼴의 훈훈한 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 불리기도 했다.
특히, 당시 지승준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팬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는 몰라보게 성장한 스타 2세로, 지승준이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지승준은 폭풍 성장한 19살 청년으로, 훈훈한 외모와 큰 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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