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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한 중국배우 우효광의 아내이자 배우 추자현이 한국과 다른 중국의 결혼절차에 대해 언급했다.
추자현은 10일 밤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중국과 한국은 결혼 순서가 다르다. 중국은 먼저 혼인신고를 하고 그 부부가 날을 잡아서 결혼식을 하는 게 보편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봄 결혼식을 계획했고, 혼인신고는 1월에 했다. 하지만 결혼식은 스케줄이 안 맞아 미뤘다"고 덧붙였다.
이날
우효광-추자현 커플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웠으며,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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