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J케이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
케이는 최근 방송 데뷔 5주년을 맞아 특별방송을 진행했다.
열혈팬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은 방송 초반부터 ‘축하’의 의미로 별풍선을 쏘기 시작했다. 이에 케이는 “아직 별풍선 쏘지 말아 달라”며 “케이크에 초 불면 그때 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케이에게 별풍선을 100개부터 많게는 3만 개를 선물하며 케이는 물론 같이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와 동료 BJ들을 놀라게 했다. 이 날 케이는 별풍선을 무려 51만 개를 받았다.
‘별풍선’은 아프리카TV에서 통용되는 온라인 화폐로, 시청자는 별풍선 1개를 110원에 사고, BJ는 1개당 60~70원씩 가져가는 구조다.
아프리카TV BJ들은 콘텐츠, 방송 시간 등
케이는 아프리카TV 파트너 BJ로서, 이날 받은 별풍선을 현금으로 환산하면 수수료 20%를 제외하고 약 4,0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