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넉살 뮤비 장면, 성공적 큰 그림? “낯설지만 신선”

↑ 넉살 뮤비 `작두` 장면. 사진l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Mnet 예능 ‘쇼미더머니6’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래퍼 넉살의 뮤비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발매한 곡 ‘작두’가 네티즌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뮤직비디오에 넉살이 직접 출연하며 다소 특이한 장면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쇼미6' 방송 첫 회만에 우승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넉살은 자작 랩이 아닌 ‘작두’에서 자신의 파트를 불러 눈길을 모았다.
‘작두’ 뮤직비디오는 한국 전통문화를 연상케 하는 리듬과 몸은 땅에 묻고 머리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장면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넉살 작두 뮤비 실화냐?”, “어떻게 보면 소름”, “넉살 곡 너무 좋다” “뮤직비디오는 반박 불가”, “무슨 느낌인지? 말로 표현할 수 없네”, “한국의 한과 힙합의 환상적 조합”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넉살이 출연하고 있는 Mnet 예능 ‘쇼미더머니6’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