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vs 류태준, 수영대결? `짐승남` 몸매대결!

↑ `불타는청춘` 구본승(왼쪽)-류태준. 제공|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불타는 청춘'의 비주얼 담당 구본승과 류태준이 불꽃 튀는 수영 대결을 펼친다. 수영 대결보다 더 눈이 가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의 구본승과 류태준이 '짐승남'에 등극, 화요일 밤을 달군다.
1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공식 비주얼’ 구본승과 류태준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다.

↑ `불타는청춘` 구본승(왼쪽)-류태준. 제공|SBS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더위를 피해 푸른 바다를 찾은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껏 물놀이를 즐긴 청춘들은 뒤이어 식사 준비를 걸고 수영 대결을 제안했다.

↑ `불타는청춘` 구본승-류태준의 수영 대결. 제공|SBS

↑ `불타는청춘` 구본승-류태준의 수영대결. 제공|SBS

본격 대결에 앞서 구본승과 류태준은 상의를 벗고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 감탄을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청춘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최성국은 “이리 와서 봐”라고 말하며 두 사람 앞으로 달려가 몸매를 감상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한편, 김광규와 최성국 역시 거침없이 상의를 벗어 던지고 박진감 넘치는 수영 대결을 펼쳐 청춘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
해변의 짐승남으로 등극한 ‘넘사벽 비주얼’ 구본승·류태준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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