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와 결혼, `꽃보다 빛나는` 청순여신

↑ 지소연. 사진l지소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지소연이 송재희와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다.
지난 7일 지소연은 "#devastate #한남점 빵 넘나 맛있는것 역시 빵은 바로 구워지는게 제 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꽃무늬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꽃보다 밝게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속살과 검정색 이너웨어가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입은 지소연의 섹시한 쇄골이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배우님 꽃보다 이뻐요", "꽃으로 만든 여신이당♡", "우와~~ 넘나 예뻐요^^", "꽃한다발 둘렀으니 꽃길만 걷길!!", "좋은 일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조신해진 느낌ㅎㅎ", "여전한 미모" 등 지소연의 청순한 여신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지소연-송재희 커플이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으며, 송재희 소속사 측은 "결혼하는게 맞다, 다만 아직 결혼식장과 날짜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축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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