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무엘과 열애설 부인, 박보람 이상형은?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

↑ 박보람.사진l박보람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박보람이 래퍼 서사무엘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박보람의 이상형이 다시 눈길을 끈다.
박보람은 지난해 4월 방송된 MBN 예능 ‘사랑해’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당시, 박보람은 “개인적으로 집착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남다른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박보람은 “만났던 사람들 가운데 B형 남자와 가장 잘맞았다. B형 남자는 성격도 남자답고 뒤끝도 없다. 약간의 집착하는 면과 가부장적인 면모가 있어 좋다. 상대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남성스러운 모습이 보일 때 사랑에 빠지게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10일 한 매체는 박보람과 서사무엘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박보람은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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