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박미선, 딸 이유리와 붕어빵 미모 발산 “외모도 성격도 판박이”

↑ 박미선이 딸 이유리 양을 공개했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박미선이 딸 이유리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려 화제인 가운데, 출연진 박미선의 SNS 게시물이 화제다.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내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 딸...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 얼굴도 성격도 똑같다 .. 처음 TV 출연하고 긴장하고 있다 ㅎㅎ 귀엽네 ㅎㅎ #tvn #둥지탈출 #7월15일#저녁7시40분 #많이많이봐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박미선은 최초로 공개하는 딸 이유리 양과 함께 선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모녀의 똑 닮은 뛰어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똑같이 이쁘세요”, “부모님들의 좋은 점만 닮은 듯”, “유전자 복사판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은 낯선 땅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프로그램. 난생처음 부모의 품을 떠난 여섯 청춘들이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일명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