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이지혜. 사진l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낙엽이 시작될 때쯤 시집가려고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지혜의 출산에 대한 '각오'가 다시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지난달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2세를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먼 훗날 출산을 대비해 엽산을 복용하며 난자 냉동 보관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방송인인 절친 사유리의 추천으로 난자를 냉동하게 됐으며, 26개의 난자를 냉동 보관 중이라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이날 발언을 되새기며 솔직한 모습에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지혜 결혼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예쁘게 사세요
한편, 샵 해체 후 이지혜는 솔로가수로 겸 방송인으로 열심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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