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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석. 사진l유연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연으로 합류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미스터 션샤인' 측은 "유연석이 주연 동매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연석이 맡은 동매 역은 극 중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나 조국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 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다.
이날 유연석의 캐스팅과 관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혼돈이 일기도 했다. '유연석, '미스터 선샤인' 주연' 으로 기사들이 나오자, 일부에서 남자주인공이 바뀐줄 이해했던 것.
그렇다보니 일부 누리꾼들은 "이병헌에서 유연석으로 바뀌었다는 줄 알았네~", "유연석이 김태리랑 더 어울리는것 같음"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앞서 캐스팅된 남자주인공 이병헌의 연기를 연기로만 평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병헌 연기만 보면 되지 왜 난리인지", "연기자는 연기로만 평가하자" 등 의력을 피력했다.
한편, 유연석과 이병헌, 김태리가 주연인 드라마 '미스터 션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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