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유세윤이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에 공식 사과한 가운데, 과거 유세윤이 과거 여성을 고기로 비유에 벌어진 논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세윤은 지난 2015년 여성을 고기에 비유하는 광고 영상으로 대중의 비난과 질타를 받았다. 당시, 영상은 한 여성이 연기 나는 불판 위에서 춤을 추는 다소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져 논란이 됐다.
논란의 시초는 여성을 불판 위에 달군 고기로 비유했다는 점이다. 영상 속 여성은 젓가락을 붙잡고 있다가 ‘달궈진 고기’가 된다. 여성의 몸은 핑크색에서 갈색으로 변해 다 익으면 햄버거 가게에 있던 남자가 고기를 집어 입으로 가져간다. 영상은 ‘즐겁게 굽고 맛있게 먹자’라는 멘트로 끝이 난다. 특히, 유세윤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광고라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불거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불쾌감을 표했고, 이에 해당 영상은 삭제되며 논란은 종결됐지만 누리꾼들의 싸늘한 시선은 지속됐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월드 VI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무대에 뮤지와 함께 그룹 U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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