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미널마인드’ 사진=‘크리미널마인드’ 제공 |
오는 26일(수)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 이정효/극본 홍승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유선이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정보화 요원 ‘나나황’으로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인 것.
극 중 유선이 맡은 나나황은 대한민국 최고의 해킹 능력을 지닌 컴퓨터 천재로 클릭 몇 번이면 팀원들이 원하는 전 세계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을 지닌 캐릭터다. 또한 현장에서 주로 무채색의 복장으로 일하는 동료들과 달리 총천연색의 화려한 의상과 독특한 아이템들로 무장, NCI를 자유분방하게 누비는 모습은 ‘크리미널마인드’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되어줄 것이다.
이에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왔던 유선에게 ‘크리미널마인드’는 그녀의 새로운 진가를 발견케 할 전망이다. 사건 현장에 나가 발로 뛰는 팀원들을 대신해 NCI 안에서 필요한 알짜 정보들만
한편 드라마에 유쾌함을 더할 유선의 호연은 오는 26일(수) 밤 10시50분 첫 방송되는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