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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이번에는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옹달샘’의 여성 비하 발언에도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유세윤은 장동윤, 유상무 등 ‘옹달샘’ 멤버들과 함께 여성 비하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옹달샘’은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의 줄임말로, 2015년 세 사람이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이다. 당시, 그들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처녀가 아닌 여자는 참을 수 없다” 등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특히,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가리켜, 오줌 먹는 동호회 창시자라고 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옹달샘은 '옹달샘카페'에 사과문을 직접 작성해 올렸다. 또,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민에게 사과, 평생 반성하고 살겠다며 용서를 빌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월드 VI 인 서울(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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