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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윤. 제공lJT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장애우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난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마녀사냥'에서 언급한 연애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유세윤은 래퍼 빈지노와 사랑을 위해서라면 종교도 바꿀 수 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2살 연상 성당 누나의 심리가 궁금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 됐고, 이를 들은 빈지노는 “여자친구를 따라서 교회도 가고 성당도 간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도 “난 첫사랑 여자친구 때문에 새벽 기도도 갔었다. 여자 친구 집안에서 (미래 배우자는
한편, 유세윤은 지난 8일 열린 SM타운 라이브 공연 도중 장애인을 비하하는 듯한 동작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에 10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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