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미널 마인드’ 사진=‘크리미널 마인드’ 제공 |
‘크리미널마인드’는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이 넘치는 역대급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으로 론칭 초기부터 방송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영상미와 휴머니즘을 녹인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 가운데 NCI 요원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첫 수사 출동 현장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NCI 요원들의 표정에서는 폭풍 전야와 같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강기형(손현주 분)은 팀의 수장답게 사건의 전체적인 규모를 파악하려는 듯 묵직한 눈빛으로 현장을 응시 중이다.
이어 NCI 요원들과 동 떨어진 복장의 김현준(이준기 분) 역시 예사롭지 않은 상황을 마주한 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겨내고 있으며 행동분석관 하선우(문채원 분)는 이성적이고 냉철한 모습으로 그녀만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이들의 주변에는 살얼음판을
한편, ‘크리미널마인드’ NCI의 프로페셔널한 수사 현장은 오는 26일(수) 밤 10시50분 첫 방송되는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