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놀랍도록 변함없는 외모...“너무 똑같잖아”

↑ 박지선 변천사. 사진l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복명가왕'의 '복숭아'로 드러난 가운데, 박지선의 '변함없는' 외모 변천사가 화제다.
박지선은 지난 2013년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로비스트’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초, 중,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담겨있으며 현재와 놀랍도록 똑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머리 스타일만 살짝 바뀌는 것을 제외하고 거의 똑같은 외모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변함없는 외모에 대해 한편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복숭아'로 출연, 가창력과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무대를 마치며 그는 “ ‘열심히 하는 친구’라는 인식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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