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데뷔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여자친구는 공식 팬카페와 예스24를 통해 공식 팬클럽 ‘BUDDY' 1기 회원 모집을 공지했다.
‘BUDDY' 1기는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국내 팬을 비롯한 전세계 글로벌 팬 모두 7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 달 동안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모집 마감부터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여자친구의 공식 팬클럽 모집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공식 팬클럽 ‘‘BUDDY' 1기 회원에게는 멤버쉽 카드 발급 및 굿즈 증정, 공식 팬카페 내 우수회원 등급 조정과 버디 1기 전용 공간, 팬미팅과 단독 콘서트 선예매 기회, 공개방송 우선 입장 등 다
여자친구의 팬클럽 이름 ‘BUDDY'는 친구, 단짝이라는 의미로, 여자친구와 늘 함께하는 단짝 친구를 뜻한다.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등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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