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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제공l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이상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과거 '청담동 며느리'가 꿈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이젠 그런 것이 다 부질없는 것을 알았다"며 "지금은 미래 남편이 술, 담배만 안 하면
그러다가 이지혜는 "이왕이면 정규직으로... 제가 프리랜서니까 남편은 정규직이었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이지혜가 같은 교회에서 만난 훈남 회계사와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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