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연정훈.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연정훈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내 한가인의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연정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 한가인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에 대해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든다"며 시작부터 달콤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정훈은 "한가인의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야무진 면도 있고, 털털하기까지 하다"라고 말했다. 또 연정훈은 한가인의 좋은 점 3가지를 묻는 질문에 "배려심이 많고 부모님께 잘하고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도 계속 공부를 한다. 중국어, 영어 공부를 한다. 자기 발전을 계속하는 것이 칭찬할 만하다"라고 극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정훈, 대한민국 3대 도둑맞네", "아
연정훈은 한가인과 드라마에서 만나 결혼 11년만인 지난해 예쁜 첫 딸을 얻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