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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장산범'이 8월 17일 개봉한다.
NEW는 10일 '장산범'이 8월 17일 개봉한다고 알리며 섬뜩한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4년 만에 차기작을 낸 '숨바꼭질' 허정 감독, 그리고 원조 스릴러 퀸 염정아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과 정면 승부를 펼치는 '장산범'은 독특한 소재와 간담을 서
이날 공개된 'ASMR 모션 포스터'에는 음산한 기운이 흐르는 골목길을 걸어가는 세 사람의 뒤에서 들리는 "엄마", "준희야"라는 목소리와 "엄마, 뒤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려"라는 카피의 조합은 '장산범'이 보여줄 극강의 사운드 스릴을 예고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