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권정열 1인 체제…권정열 ”오는 신곡들 정말 좋다, 후회하지 않을 정도 앨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10cm 멤버 윤철종이 탈퇴하며, 권정열이 1인 체제로 활동한다. 이에, 앞으로의 10cm 활동에 이목이 집중, 권정열이 밝힌 새 앨범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7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권정열 고영배의 십란함 밤’에서 권정열은 10cm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밝혔다.
이날, 권정열은 “이번에 선보일 신곡들은 정말 좋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앨범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몇몇 곡들은 마음이 많이 가서 대중이 좋아해 주시지 않으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다. 눈물을 흘릴 만한 신곡도 포함되 있다”고 말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10일 권정열은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멤버 윤철종의 탈퇴에도 10cm 팀을 정리하지 않고, 기존 밴드 이름 그대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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