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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가 `자연가슴` 증명사건을 언급했다. 제공l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비디오스타'에서 자연가슴 증명사건을 언급했다.
이지혜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 특집편에 가수 채연, 방송인 사유리, 개그우먼 홍윤화,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20대때 비키니를 입고 기자들 앞에서 자연가슴을 인증한 일에 대해 "그때 가슴이 자연산이란 것을 증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그 나이 때는 사장님이 하라고 시키면 해야 하는 나이였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지혜의 절친 사유리는 난자 냉동보관 비용이 이지혜와 가슴수술할 비용이었냐는 질문에 "그렇다. 아기 낳고 나서 수술하려고 한다. 좀 더
한편, 독실한 크리스찬인 이지혜는 오는 8월~10월 사이 훈남 회계사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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