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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윤.제공ltvN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과거 유세윤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후, 셀프 자폭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세윤은 지난 2016년 3월 1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작업의 정석’코너에 출연했다. 특히, 유세윤은 이날 자신의 음주운전 논란을 스스로 자폭, 디스하는 개그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함께 출연하는 유상무가 유세윤에게 “(음주운전)자숙했나?”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이 “자숙도 하고 자수도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세윤이 지난 2013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상황을 상기시켜 개그로 승화한 것.
한편, 유세윤은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월드 VI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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