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훈남 회계사와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축하쇄도

↑ 이지혜. 사진l이지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만난 훈남 회계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지혜의 한 측근은 10일 한 매체에 "이지혜가 곧 결혼한다.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끝마쳤다. 빠르면 8월이나 10월 중에 좋은 날짜를 골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이지혜와 사랑을 키워온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회계사다. 또한 이지혜 측근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지혜가 같은 교회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축하합니다. 이쁜 사랑하세요", "성격좋고 마음씨도 예쁘니 잘 살 것 같다.", "이지혜씨 행복하세요^^", "드디어 가시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 이지혜의 결혼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방송인 겸 솔로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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