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한 매체는 9일 "유연석이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 주연으로 합류한다"며 "유연석은 극중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나 조국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 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 동매를 맡았다"고 보도했다.
유연석의 드라마 출연은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년 만으로 기존과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여심 사냥에 나설 전망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 이병헌 김태리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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