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연정훈.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미우새’에서 연정훈이 부인 한가인을 언급하며 입담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연정훈이 출연한다. 앞서 지난 2일 ‘미우새' 측은 이날 방송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연정훈은 “12시 통금을 넘어서 들어오면 스킨십에 제한이 걸린다”라고 말해 신동엽을 놀라게했다. 이에 연정훈은 “거기서 더 무서운 게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간장게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도둑'", "연정훈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연정훈 한가인 포에버", "와 이 부부
한편 연정훈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로 데뷔했다. 연정훈은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찍으며 한가인과 사랑에 빠져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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