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남 사진=‘보안관’ 포스터 |
지난 6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따르면 배정남은 "굳이 말하자면 내 인생은 '보안관' 전과 후로 나뉠 것이다. 이 영화를 통해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선배님들과 감독님, 스태프를 만났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배정남은 " 여태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었다. 또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 흥행도 잘됐다. 나에겐 1석 3조를 안겨준 작품이다"고 말했다.
영화관 박스오피스와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 1위를 모두 석권해 화제가 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고, SNS를 통해서 촬영 장소 방문 인증샷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