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디. 사진l트루디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쇼미더머니6' 방송 이후 '언프2' 우승자 래퍼 트루디가 굳은 다짐을 했다.
8일 트루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랩 진짜 열심히 할게요. 더 잘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2차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의 혹평이 이어지자 남다른 각오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트루디의 랩을 들은 지코는 "트루디 씨가 '언프리랩스타'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랩을 들었는데 지금 시간이 2년이나 흘렀음에도 그동안의 노력을 발견하지 못했다.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프때 엄청 좋아했던 래퍼인데.. 이번에 성장하는 모습 많이 보고싶어요!!"
한편, 트루디는 지난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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